EBS 이현석의 귀가 트이는 영어 (2025년 5월 1일 목요일 방송분)
Amazon Surpasses Walmart in Quarterly Revenue for the First Time
아마존, 분기 매출에서 최초로 월마트 넘어서
[ Part 1 ]
In a historic shift in retail dominance, Amazon has *overtaken Walmart in quarterly revenue, reporting $187.8 billion compared to Walmart’s $180.8 billion.
아마존이 월마트를 제치고 분기 매출에서 앞서며 역사적인 유통 업계 우위를 차지했다. 월마트의 1,805억 달러 매출에 비해 아마존은 1,878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 *Overtake : [ 영어식 의미 ] To catch up with and pass someone or something moving in the same direction; also used figuratively to mean surpassing or becoming greater than something. [ 한글식 의미 ] 1)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누군가나 무언가를 따라잡아 앞지르는 것 2) 비유적으로 어떤 대상이나 수준을 넘어서는 것을 의미 [ 예문 ] 1) The car managed to overtake the truck on the narrow road. (그 자동차는 좁은 도로에서 트럭을 앞지르는 데 성공했다.) 2) Online sales are expected to overtake traditional retail sales in the next decade. (온라인 판매가 향후 10년 안에 전통적인 소매 판매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
This marks the first time Amazon has surpassed Walmart, which claimed the top revenue position from Exxon Mobil in 2012.
2012년 엑손모빌을 밀어내고 매출 1위를 차지한 월마트를 아마존이 처음으로 제친 것이다.
The milestone signals Amazon’s accelerating growth and highlights the company’s successful diversification strategy.
이번 기록은 아마존의 가속화되는 성장세를 나타내며 사업 다각화 전략의 성과로 평가된다.
[ Part 2 ]
Walmart maintains its lead in annual sales for the upcoming fiscal year, though Amazon trails closely behind.
다가오는 회계 연도 연간 매출 기준으로는 월마트가 1위를 유지할 전망이지만, 아마존이 그 뒤를 바짝 뒤쫓는 상황이다.
While retail remains its primary revenue source, Amazon has bolstered income through cloud computing, advertising, and third-party seller services.
소매업 유통이 여전히 주요 수입원으로 남아 있지만, 아마존은 클라우드 컴퓨팅, 광고, 제3자 판매 서비스 등을 통해 수익원을 보강했다.
These additional business segments collectively represent over 40% of total sales and strengthen the company’s market position.
이 같은 추가 사업 부문들이 통틀어 전체 매출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아마존의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 Part 3 ]
Recognizing the challenge, Walmart has implemented strategies mirroring its competitor’s successful model.
도전을 인지한 월마트도 경쟁사의 사업 모델 성공 사례를 반영한 전략을 도입했다.
The company has developed its own marketplace with fulfillment services, launched an advertising business, and introduced Walmart+ to compete with Amazon Prime.
물류 서비스를 포함한 자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하고, 광고 사업에 진출했으며, 아마존 프라임과 경쟁할 ‘월마트+’를 출시했다.
These initiatives demonstrate Walmart’s adaptability as it works to maintain its lead against Amazon’s expanding digital ecosystem.
이러한 시도들은 아마존의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대응하며 시장 우위를 지키기 위한 월마트의 적응력을 보여 주는 조치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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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입트영 (2025년 5월호)
○ 이미지
- ChatGPT 생성 이미지
- https://www.mk.co.kr/en/world/11247121